게놈관련 질문들과 답들

From kogic.kr
<strong>1. 게놈은 무엇입니까?
</strong>
   게놈은 유전체라고도 합니다. 인간이나, 생명체가 가진 모든 유전정보의 총합을 게놈이라고 합니다.
   
<strong>   1.1.  왜 게놈이라고 부릅니까?
</strong>         게놈은 Gene + Chromosome 의 합성어로 독일과학자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 독일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표준어가 '게놈'이고, 영어로는 '지놈'이라고 불립니다.

<strong>2. 게놈 기술은 왜 필요한 것입니까.</strong>

     게놈기술은 인간 존재의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생로병사의 핵심중의 핵심이라서

     게놈관련 모든 기술은 인류의 미래 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게놈은 극질병, 극노화, 농업생산성향상, 신소재개발등, 모든 산업전반에 스며들수 있는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미래 복지선진국이 되려면 이분야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strong>3. 한국의 게놈 연구와 기술수준은 어떻습니까.
</strong>   한국은 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수준에 비해 원천기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앞으로 막대한 기술종속이 일어날겁니다.

<strong>4. 그동안 연구해서 발표한 게놈 연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특히 의미있는 연구와 기술을 소개하신다면.</strong>
   최초의 한국인 게놈 해독을 2008년에 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여성게놈분석, 
   최초의 호랑이 표준게놈, 고래표준게놈,표범표준게놈, 독수리, 황금박쥐, 복제개, 
   야생콩등의 다양한 게놈을 해독 및 분석을 했습니다.
   
   가장 의미 있는 연구로, 유니스트에서 한국인 표준게놈을, 한국표준연, 게놈연구재단과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가장 어려운 표준 '선도게놈'을 구축하는 것을 많이 해온점이 장점입니다.
  


<strong>5.  UNIST 게놈연구소가 국내에서는 게놈연구기관으로는 처음 생긴겁니까. 
</strong>    아닙니다.
    게놈연구소는 몇개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과 대학, 국가적으로 융합/연합하여, 구심점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울산시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지원과 관심이 잇어서 가능합니다.


<strong>    5.1. 기존 게놈연구소와 이번에 개소한 게놈산업기술센터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니까.
</strong>         우리 게놈기술센터는 게놈순수연구뿐 아니라, 그것을 산업화, 상용화, 국산화가 중요한
         목표입니다. 게놈은 이제 산업의 분야입니다. 순수 연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전반의 기관, 기업, 연구자에게 상용화에 필요한 코어센터 기능을 하고,
         선진국에 의한 기술종속을 미리 줄이도록 하는 목표도 있습니다.

<strong>6. 앞으로 게놈산업기술센터는 무슨 연구를 중점적으로 합니까.
</strong>   극질병, 극노화에 관계된 대형 게놈사업관리, 다양한 진단/예측 기기개발, 시약개발, AI를 활용한 정보분석,
   대량 게놈정보 분석, 맞춤의료 사업화 인프라제공, 기업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가장 크게 실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산만명게놈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strong>7. 연구하는 게놈 기술이 실제 산업에는 어떻게 적용되고 상용화도 합니까. 
</strong>   게놈기술은 사회전반에 IT처럼 스며드느 기술이 될겁니다. 따라서, 의료진단, 치료에 드는
   다양한 상품들의 상용화에 적용될겁니다.
   암치료에 궁극적으로 게놈이 필요합니다. 암이 게놈병이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위같은 기술도 게놈산업에 기반합니다.
   질병관리도 게놈관리입니다. 지카바이러스 관리도 결국, 게놈정보가 있어야합니다.

8. 교수님이 게놈 분야 등에서 이루고 싶은 연구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극질병입니다. 특히 암을 퇴치하느 것입니다. 암은 게놈병입니다.

     둘째는, 극노화입니다.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병은 결국, 늙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극노화(노화를 막고, 나아가, 꺼꾸로 회춘하게 함)는 게놈을 통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셋째, 사회적으로는,   저는, 한국이 게놈강국이 되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제가 국수주의자라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은 뛰어난 고급인력과, 건강/의료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입니다. 이런 것을 잘 융합하면,

     미래 최고의 게놈파생산업을 만들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아시아에서 동남권이 수도권을 능가하는 미래 신경졔 허브가 되는 것에 필요한

     신성장동력으로 게놈기반 다양한 산업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넷째, 미래는, 기업의 능동성과, 성장성이 사회를 점점 더 이끄는 시대가 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게, 바로, 개인과, 민간기업들의 역할들이 더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뛰어나 민주주의, 두뇌, 인력을 활용하여, 게놈강국이 되는데 필요한

     산업적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